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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드: 기묘한 스토리 (넷플릭스) 리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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〈빨간 머리 앤〉덕분에 넷플릭스 오리지날 시리즈에 흥미가 생겼습니다. 그래서 미국에서도 국한에서도 재미있다고 난리의 이상한 이 스토리에 도전해 보기로 했죠. 옛날 일화를 보고 보았지만'빨강 머리 앤'의 후광 효과로 이번에는 에피소드에서 완전히 빠지면서 시즌을 하루에 다 읽었습니다. 보면서 이건 난잡해요.싶었는데 기사를 찾아보면 〈 외계인 〉, 〈 E.T. 〉, 〈 미지와의 조우 〉 등 하나 970-80년대 미국의 오락 영화를 참고하고 재창조한 작품이라고 합니다. 스티븐 킹의 영향도 있어 스티븐 킹이 <세상에 이상한 이야기>를 보는 것은 스티븐 킹 최고의 작품을 보는 것 같다고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습니다. 미드미드는 모두 오락용이지만, '이상한 이 스토리'는 오락성이 매우 짙어요. 넌 철저히 오락용이라 슬프게 느끼기도 했어요. 사람들이 못하니까 값할 만한 요소를 전문가의 손에 잘 배치해서 꺼낸 생각이라고 할 수 있는 엽이다.(다시 한번 의자 트리 하고 있지만 맞아주 재미 있습니다.) 온 하나 0월 3개에 〈 기묘한 이수 트리 〉 시즌 2이 찾아옵니다. 시즌 하나 은 8화였으나 시즌 2는 에피소드(쟈싱 추가하고 총 9화로 제작될 예정이래요. 몬스터들의 탄생비화가 등장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무척 기대가 됩니다. 꼬마들이 얼마나 자신감을 가질지 궁금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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